동해를 중심으로 동북아에 여러 국가들 (중국, 러시아, 일본, 미얀마, 시라아) 사람들이 한반도(울릉도-독도-원산(북한))를 관광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한다. 이는 현재 세계 유일한 분단국가인 한국과 북한을 다시 통일의 길로 이끌 수 있는 불꽃이 될 수 있다. 실제 분단국가를 관광 할 수 있다는 것은 전세계적으로 평화의 상징이 될 것이며 유일무이한 사례가 될 것이다. 또한 2024년 청소년 동계올림픽을 겨냥해 시범 사업을 진행함으로 추후 북강원도와 남강원도의 공동 관광사업의 첫 단추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.
1) 2024년 강원도 세계청소년 동계올림픽의 남북공동개최 가능성
- (21.06.10)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남북공동 개최를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
- (21.06.04)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지원위원회 발대식 개최
2) 남북한 청소년 간 교류에 대한 청소년들의 긍정적인 인식
- 한국 청소년 정책연구원에서 청소년들의 북한/통일 및 남북교류 인식에 관한 설문조사 실시
- 남북한 청소년 간 교류가 필요하다: 2,395명(74.2%)
- 향후 1년 이내 남북한 청소년 교류의 참여 기회가 생긴다면 참여할 의향이 있다: 2004명(62.1%)
- 선호하는 교류 유형 1순위 ‘체육/스포츠 활동’(45.8%), 2순위 ‘남북한 유적지/관광지 견학/관광’(44.3%)
(전국의 초·중·고등학교 재학생 총 3,228명을 대상, 북한/통일/남북한 청소년 교류에 대한 인식과 태도에 대한 설문조사)
3) 울릉도/독도 대한 북한의 높은 관심
- 북한은 독도에 대해 ‘우리나라 영토’, ‘조선의 섬’ 등으로 표현.
(2006년 6월 21일자 <노동신문> “독도는 조선민족의 신성불가피한 영원한 영토”)
- 독도 영유권에 대한 북한의 인식은 한국의 입장과 유사
- 북한, 일 ‘독도 일본 영토 표기’에 “올림픽 정치적 이용 마라”(동아일보 2021-06-07자 기사)
4) 남북한의 정치상황 악화에도 끊어지지 않은 스포츠 교류는 지속됨
- 남북간 갈등이 고조되던 2010년에도 민간차원에서 남북공동 개최에 대한 논의는 끊이지 않고 진행됨
(or 남북공동 개최를 위한 정책토론회 행사가 진행됨)
- 평창올림픽때 민간차원에서 시작한 북한의 올림픽 참여 및 단일팀 결성
(김경성 강원도 평화협력관 발제자료 참조)
1) 2024년 강원도 청소년 동계 올림픽의 개최를 위한 마중물
- 평화를 위한 문화교류
- 스포츠/관광 분야에서 청소년 교류를 통해 남북 교류의 기회 증진
- 분단국가 청소년들의 평화캠페인을 통해서 남북한 상생연합과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을 세 계에 홍보 (OOO이 필요함)
2) 평창동계올림픽 북한대표팀의 참여과정 벤치마킹
- 아리스포츠컵(유소년 축구대회)가 평창동계올림픽 남북단일팀 형성의 큰 기여- 남북 간 스포츠, 관광, 문화적 협력은 정치적 긴장상태외 별개로 민간 차원의 교류가 지속되어 야 할 필요성이 존재.
3) 유라시아 물류유통 (문화를 넘어서 관광 상품화가 되면 교통/물류유통의 활로가 될 수 있다.)
결과물 활용 계획
1) 평화를 위한 문화교류, 스포츠/관광 분야에서 청소년 교류를 통해 남북 교류의 기회 증진, 분단국가 청소년들의 평화캠페인을 통해서 남북한 생생연합과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마음을 세계에 홍보 할 수 있으면 궁극적으로는 남강원도와 북강원도를 관광한다는 세계유일의 관광 상품으로 2024년 강원도 청소년 동계올림픽의 공동개최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
2) 남북 간 스포츠, 관광, 문화적 협력은 정치적 긴장상태와 별개로 민간 차원의 교류가 지속되어야 할 필요성을 강조 실제 평창동계올림픽 남북단일팀 형성의 크게 기여한 것은 착은 유소년 축구대회였다. (아리스포츠컵)
3) 문화를 넘어서 관광 상품화가 되면 남북 교통/물류유통의 활로가 될 것이며 나아가 유라시아 물류유통의 기여하게 될 것이다.
4) 첫해 울독문화캠프의 성과를 홍보하여 제2회에는 동북아권을 비롯한 북한, 시리아, 미얀마 등의 분단지역 청소년을 모집하여 세계청소년울독문화캠프를 개최한다. 각국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분단의 현실과 평화에 대해 폭넓게 토론하여 서로의 생각들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최종적으로는 남강원도와 북강원도를 오갈 수 있는 세계유일의 분단국가의 관광플랫폼을 개발한다.